코로나 19 시작될 때 경기 침체가 올 것을 대비해서 유통하는 사람들은 재고를 다 소진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소비가 나왔습니다. 정부의 재난 지원금 , 여행을 못 가는 것에 대비하고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서 집안의 물건들, 소파, tv, 노트북을 바꾸기 시작하였던 것이죠.
이를 글로벌 리스톡킹 (Restocking)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재고 재축적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어느 나라가 유리할까요? 제조업 강국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제조업 강국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이 많이 오르게 됩니다.
경제가 회복이 되는데, 주식은 하락을 한다라는 것은 많이 있지는 않는 현상인데요.
하지만 주식은 경제와 기업의 실적을 선반영하기 때문에 고점은 어디엔가는 있기 마련입니다.
가치주 & 성장주
가치주
자산가치가 그 주식의 시가총액보다 더 디스카운트가 되어서 거래되는 것
성장주
자산가치가 시가총액보다 더 높게 형성이 되어서 거래되는 것, 성장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어느 회사의 가치를 보는 시각은 손에 잡히는 가치를 기준으로 볼 수도 있고, 성장의 가치라고 하는 미래에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치로, 나의 안목으로 환산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 철강, 화학 이런 분야는 가치주이고, 인터넷 관련, 바이오는 성장주라고 규정짓는 것은 어렵다
고 봅니다.
주식 매도의 적정 시점
1. 애초에 내가 주식을 살 때의 기대수익률을 이미 달성을 했을 때
2. 내가 투자했던 곳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인지했을 때
(기업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어떠한 변소로 인해서 주가가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경우)
3. 지금 투자하고 있는 주식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기업을 발견을 했을 때
주식 투자철학
인간의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노동의 시간까지 늘어나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나라 나이로 47세 정도가 수입 대비 지출의 갭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30대는 지출 대비 수입이 늘어나는 구간으로 한참 동안 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조금 더 자산을 구축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50,60대에 비해서 회복의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0, 60대를 대비해서 확실한 수입이 생기는 투자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성장주에 대한 투자의 비율을 높이셨다면, 50-60대에는 배당을 많이 주는 곳이거나 본질적인 리스크에 노출이 되지 않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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