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IGER 미국테크 TOP10은 미래에셋에서 출시한 국내 상장 해외 ETF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시총 10위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2021년 4월 9일에 상장이 되었는데요. 1만원에서 시작이 되었고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11월에 13,395원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아 12,000원대로 내려갔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13,000원대선을 회복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상장한 지 9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3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테크 TOP10 구성종목

 

 

최고의 기업들이 모여있기는 하지만 ETF의 구성종목은 기업의 실적에 따라서 추가가 되기도 하고 제외가 되기도 합니다. 

 

TIGER 미국테크 TOP10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이전에 포함되어 있던 인텔과 넷플릭스가 종목에서 빠지고 어도비와 컴캐스트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 종목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미국 상위 초대형 기업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시가총액 1,2위를 다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굉장히 안전해 보이지 않나요?

 

이밖에 구글, 테슬라, 아마존, 페이스북, 엠비디아, 페이팔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TF의 투자의 장점

 

이렇게 미국의 우량 기업으로만 구성이 되어있는 TIGER 미국테크 TOP10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전한 종목이 있을까 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TF의 특성상 기업에 실적에 따라서 구성 종목이 바뀌게 되니, 즉 설령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망한다하면 또 다른 시총 1,2위 기업들로 다시 구성이 되게 되니 투자자들에게는 전혀 걱정이 없게 되겠죠.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들은 당연히 뒤로 밀려날것이고 또 다른 경쟁력 좋은 기업들로 채워질 것이니 이보다 더 안전하고 정직한 투자를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장기투자를 할 경우를 말합니다.

 

이것이 ETF의 투자의 장점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죠.

 

 

TIGER 미국테크TOP10 순자산 1조원 돌파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발표에 따르면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의 순자산은 1조 570억원가량이라고 합니다. 올해 4월에 상장해서 9개월도 안 된 시점에 1조원을 넘겼고, 개인이 최근까지 약 7000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성장세는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세상의 영역이 확장이 되면서 인터넷 컨텐츠,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반도체 등의 혁신테마와 메타버스가 새로운 혁신의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관련된 산업이 발전을 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높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래 가능성 측면에서 보았을 때 더 투자할 가치가 있는 종목들의 모임이기에 더 매력이 있는 TIGER 미국테크TOP10입니다.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과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 등을 함께 연구해서 현명한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