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미크론 확산으로 수혜를 입고 있는 기업들이 있으니 바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제조 판매하는 곳과 제품을 유통하는 판매업체들입니다. 공중보건 위기상황으로 코로나가 의심이 될 경우에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안을 정부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의 신속항원키트를 사용해서 1차적으로 양성인지 음성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휴마시스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휴마시스는 개인용 자가검단키트 생산업체로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또 셀트리온 USA와 합작해서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미국에 수출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기업주가가 20% 이상을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에는 고점인 35,450원에서 떨어진 상태이기는 하나 1월부터 현재까지 50% 이상이 급등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지 기대가 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수젠텍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식약청이 보도를 통해 자가검사키트 2개 회사의 제품을 추가적으로 허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그중 하나가 수젠텍입니다. 개인이 직접 코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코로나 감염을 확인하는 자가진단키트에서 허가기준인 민감도와 특이도, 즉 확진자가 양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90% 이상, 비확진자가 음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100%를 나타낼 조건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말부터 급증한 수젠텍은 이달 들어서 3.5% 정도 하락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올해 32% 이상이 상승하였습니다. 식약청의 발표로 다음주 주가의 상승을 기대해 봅니다.

 

 

엑세스바이오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엑세스바이오는 신속진단검사키트 개발과 함께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제품 연구, 등 감염병 조기 발견과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2000원대에서 머물렀던 주가가 현재 23,000원 고점을 찍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미국FDA로부터 자가 진단키트 포함한 관련 제품을 긴급 승인을 받으면서 기업의 주요 매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항체 자가진단키트는 총매출에 92% 이상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이면서 진단 DNA칩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역시 코로나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은 분기별로 증가 추세에 있는데요.

 

작년까지 누적 매출은 2000억 원 가까이를 기록하였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계속적으로 매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는 작년 12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락을 하였으나 자가진단키트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또 한 번의 상승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