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도지코인을 만든 장본인은 잭슨 팔머와 빌리 마커스로 2013년 공동으로 도지코인을 창업했는데요. 이 중 한 명인 잭슨 팔머는 도지코인이 부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다면서 암호화폐 세계에서 발을 뺄 것이라는 이야기를 본인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공동창업자인 두 사람은 올 들어 도지코인이 급등하기 전에 모두 처분해서 정작 본인들은 이익을 하나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머스크의 발언으로 3센트인 도지코인이 72센트까지 급등하는 듯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현재는 20센트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계속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총 261억 달러로 시총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또한 팔머는 암호화폐는 기존 중앙집중식의 금융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한 것으로 만들어진거지만 현재 머스크 등 권력자들에 의해서 암호화폐마저 중앙집중식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암호화폐 공간이 권력자들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음에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는 부자들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는 일종의 금융착취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제작자도 손절

 

그러면서 팔머는 다시는 암호화폐 시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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